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피야 비리디스 (문단 편집) === 라이벌 === ||[[파일:JyNeOgp.png|width=100%]]|| ||[[파일:CK6NLN6.png|width=100%]]|| 애니에서 벨을 싫어하는것과 아이즈를 좋아하는것이 잘 표현됐다. 본편에 비중이 없어서 그렇지 '''소드 오라토리아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믹스에서 벨 크라넬과 가장 대등한 입장에 서 있는 인물이다.'''[* 벨과 대등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는 벨 주변 여캐가 외전에서만 등장하는 레피야를 제외하면 없다. 아이즈처럼 아직도 벨보다 강하거나 류처럼 엄청난 모험자 선배거나 릴리나 하루히메처럼 벨에게 레벨부터 밀린다거나 헤스티아처럼 신이라서 벨이 아예 연애 대상으로 생각도 않는다거나 하는 식이다. 그런데 레피야는 레벨도 올라갈 수 있지만 스테이터스를 올리기 위해 아직 3에 머물러 있는 거지 언제든지 4로 올라갈 수 있고 마법에 있어서는 벨을 능가하는 등 벨과 대등한 입장에 있는 건 그녀뿐이다.] 우선 아이즈를 동경하는 위치라는 입장이 같고 벨에게 일방적으로 경쟁심을 불태우고 있는데, 두근두근한 전개는 아니지만 최소한 외전 5권에서 둘이 구사일생한 사건을 겪고 나선 한 명의 모험자로서는 인정을 조금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등장이 오로지 외전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본편에선 벨의 심리묘사에서도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작중 서술에서도 이름조차 나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본편 언급은 (이것마저 추측이지만) 5권에서 벨이 지나가는 엘프의 표정이 무섭다고 하는 것 정도였는데 이건 외전 부분에서 같은 장면이 나와서 레피야가 맞는다. 그런데 17권에서 드디어 벨의 독백에서 이름이 나온다.[* 여담으로 다른 이름들이랑 거의 흘러가듯이 나와서 눈치 못챈사람이 많다고...] 아이즈와 엮이는 벨에 대한 대항심이 상당히 커 보인다. 그러나 만화판에선 자신을 감싸준 벨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동시 직접 옷을 빨아주고 자신의 옷을 빌려줄 정도로 그럭저럭 사이가 좋아졌다. 외전 12권에서는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결전 당시, 벨의 대종루 소리를 듣고 일어선다. 이때는 피르비스에게 당해 움직이도 못했는데 벨을 떠올리고는 대항심을 불태우며 다시 일어선다. 이에 피르비스는 그렇게 당했는데도 다시 일어나는 것에 크게 진심으로 경악했을 정도. 사실 소드 오라토리아 스토리 전체를 볼 때 벨과 레피야는 비슷한 행보와 인간관계를 보였다. 아이즈는 벨에 의해 자신의 안에 있던 긍정적인 면을 끌어낼 수 있었고 피르비스도 조금만 다른 행보를 걸었다면 레피야의 순수함에 구원받을 수 있었다. 벨도 레피야도 성장하는 인물이었고 주변의 누구보다도 더 빨리 편견을 깨고 새로운 가치관과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인물이었다. 다만 레피야의 경우 얽히는 대상이었던 피르비스가 이미 선을 넘어버린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결말로만 끝났던 벨과 달리 어느정도 비극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다. 외전 13권에서는 피르비스에 대한 일 때문에 벨에 대한 마음이 조금 누그려... 지지 않았다. 겉으로는 아닌 척하지만 여전히 벨을 신경쓰고 있다. 벨이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에서 승리했다는 것과 레벨 5으로 올랐다는 것에 투쟁심을 불태우며 자신의 훈련의 양과 질을 올렸다. 승리를 축복하고 있던 아이즈 일행도, 그 때문에 벨을 원망했을 정도로.[*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 간의 워게임의 결과는 하계를 강타했다고 한다. 학구가 지나오면서 머문 마을이나 도시, 국가의 사람들 모두 세계 최속 토끼에 대해 알고 있으며, 심지어 같은 오라리오 모험자인 레피야에게 벨에대해 질문할 정도. ] 그리고 던전에서 오랜만에 만나지만 역시 보자마자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 건가요?"라며 따진다. 그와중에 "학구의 후배에게 손대지 말아주세요! 이 만년 발정 토끼!"라고 하던가[* 이때 벨은 레피야가 오기도전에 학구에 잠입해서 낙오소대라 불리는 학구 제3소대랑 동행했었는데 평소처럼 모험을 했던 건지 하프엘프 소녀가 뺨을 붉게 물들이며 힐끔힐끔 벨을 쳐다보았다고 한다 ] "길드에서 마주쳤을 때, 왜 저를 보고 비명을 지른건가요! 실례예요! 태워 버릴 거예요![* 벨은 제노스 사건 이후 레피야를 만난건 이때가 처음일텐데 레피야의 머리가 잘려있어서 놀라서 비명을 지는 걸지도 모른다. 당장의 같은 파밀리아 사람들도 레피야의 숏컷에 매우 당황했을 정도니 ]"라는 등, 벨에게 온갖 짜증을 냈다. 이를 본 티오나는 "역시 아르고노트군이 있으면 레피야도 기운을 차릴 수 있어서 좋네~"라며 아이즈와 티오네도 웃음을 터뜨렸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